2017 고양 꽃박람회

고양 호수공원 꽃박람회에 왔어요~

꽃박람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여신이에요.

ㅎㅎ 꽃으로 만든 여신이에요.

나우에 꽃바구니가 주렁주렁 매달렸어요.

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서 쉴 수도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분홍색 집은 소녀가 살고 있는 집 같아요.

아주 귀여웠어요.

마당에는 고양이도 살고 있고

고양이가 생선을 맛있게 먹은 표정을

하고 있어요.

앞 마당에는 정원이 정말 잘 가꿔져 있어요.

숲속 동화책에 나오는 토끼도

수줍게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나랑 같이 놀러갈래~~ 하고 

저에게 손짓하는 것 같아요.

친구 2명이 창문에 앉아서 놀고 있어요.

자전거도 꽃바구니를 앞에 실고

어딘가 가고 싶어지네요.

또 다른 고양이도 정원에 들어왔어요.

꽃잎에 이슬방울이 몽글몽글해요.

아이야 위험해~~

장난꾸러기 2명이 놀고 있네요.

버려진 서랍장도 잘 이용하면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됩니다.

동화 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드는 정원이었어요.

고양 고양하네요. ㅎㅎㅎ

둘리에 나오는 마이콜이 목청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네요.

피아노에도 꽃이 피었어요.

삶은 LIFE

사랑은 LOVE

정말 멋진 다육이 작품

실내에 있는 조경 작품!

나무 위에 살고 있는 다육이

벽 전체가 다육이로 도배가 되었어요.

어떻게 벽에 다육이를 붙였을까요?

다육이는 생명력이 정말 강한거 같아요.

사랑이 가득한 꽃박람회 ㅎㅎ

아이들도 식물이 신기한가봐요.

사자가 되고 싶은 고양이를 표현한 작품이에요.

사랑과 함께하고 있어요.

한마리의 귀여운 고양이가 있어요.

알고보니 작은 선인장으로 만든 작품이었어요.

작품을 만드신 분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짝짝짝

하나의 꽃에서 여러가지 색깔이 있는 

꽃잎이 있는 꽃은 처음봤어요.

실제 살아있는 꽃이었어요. 

공중부양 난초~~

각국에서 참여한 작품들도 많았어요.

중국의 황금 난 작품

정말 푹신 푹신 할 것 같아요.

다육이는 희망!

액자에 펼쳐진 들판같아요.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

농악놀이대도 왔네요.

시골집 뒷뜰에 항아리가 가득하네요.

여러 작품들 감상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공룡들도 참가했어요.